파워플레이어, 글로벌앰버서더 ‘그리언즈’와 플로깅 진행

㈜파워플레이어(대표 김유재)는 지난 10월 29일 ESG 캠페인의 일환으로 '플로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플로깅은 이삭을 줍는다는 스웨덴어 '플로카 우프(Plocka Upp)'과 달리기를 뜻하는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산책이나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의미한다. 일반 조깅보다 운동 효과도 크고 환경보호 활동에 동참할 수 있어 국내에서도 MZ세대를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이번 플로깅 캠페인은 파워플레이어 임직원과 건국대학교 화장품공학과 '티핑프로젝트'팀이 협업했으며, 온그리디언츠 글로벌앰버서더 그리언즈 1기가 참여해 곳곳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했다.

또한 깨끗하고 쾌적한 한강공원으로 만들기 위해 파워플레이어 브랜드인 온그리디언츠 친환경 생분해 쓰레기봉투를 사용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한편 파워플레이어는 ESG경영 강화 활동의 일환으로 본사와 지사가 거점을 두고 있는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소외된 지역에 기부활동과 지역사회 환경 개선을 위한 활동으로 지속가능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