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노마드, 공간와디즈와 협업 ‘성수수제화 슈즈위크’ 실시

문화콘텐츠 전문 기업 ‘디노마드’는 오는 11월 1일부터 6일까지 ‘성수수제화 슈즈위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슈즈위크는 성수수제화 활성화 지원 사업을 대표하는 플리마켓 브랜드 ‘슈슈마켓’을 확대해 성수수제화 아카이빙 전시와 함께 선보인다. 특히 올해는 성수동 핫플레이스인 ‘공간와디즈’와 협업을 통해 진행된다.
‘공간와디즈; 1층 특별존에서는 성수수제화 아카이빙 전시를 통해 성수수제화가 진행해온 다양한 프로젝트를 소개하며, 그간 참여했던 브랜드와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루프탑에서는 성수수제화를 대표하는 수제화 브랜드 13개의 플리마켓과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될 계획이다.
또한 디노마드는 온라인 공간에서도 슈즈위크에 참여하고 브랜드들의 홍보가 극대화될 수 있도록 메타버스 플랫폼을 구축했다. 슈즈위크 메타버스는 누구나 접속 가능하며, 현장에서는 실시간으로 메타버스 플랫폼 홍보이벤트 등을 통해 다양한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허동혁 디노마드의 성수수제화허브 운영총괄PM은 “메타버스 플랫폼 제작운영을 통해 젊은 MZ세대들과의 접점을 높이고 다양한 방식으로 홍보되어 매출로 연계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성수수제화 활성화 지원사업은 신진 창작자를 발굴·육성하고, 성수 지역 내 장인과 다양한 분야의 패션 브랜드 디자이너와의 콜라보레이션, 플리마켓, 팝업숍 등 판로지원을 통해 성수수제화 산업에 새로운 활력과 영감을 불어넣는 사업이다.
해당 사업은 디노마드가 서울특별시로부터 위·수탁받아, 성수수제화 관련 시설의 효율적 운영과 현장 수요형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을 하고 있으며, 희망플랫폼 등의 공간운영, 아카데미를 통한 발굴육성, 유통플랫폼 협업을 통한 판로지원, 온오프라인 홍보마케팅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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