얍오더가 헤이리 마을에 디지털 바람을 일으킨다

증권·금융 입력 2022-11-07 10:25:05 수정 2022-11-07 10:25:05 서정덕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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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차재춘 얍모바일 대표이사(오른쪽)와 박관선 사단법인 헤이리 이사장(왼쪽)이 헤이리 마을의 디지털 전화(DX)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얍모바일]

[서울경제TV=서정덕기자] 비대면 주문결제 플랫폼 ‘얍오더’를 운영하는 얍모바일은 7일 파주 헤이리 마을의 디지털 전환(DX) 추진을 위해 사단법인 헤이리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해당 협약은 모바일 키오스크 ‘얍오더’를 헤이리 마을 내 다양한 서비스 매장에 공급하여 젊은 예술공간 ∙ 편리한 문화 헤이리 마을을 조성하는데 그 목표를 두고 있다.

이에 따라 얍모바일은 헤이리 마을 내 얍오더의 성공적인 정착에 앞장서 마을 관광∙방문객에게 주문의 편리함을 제공함은 물론 예술 문화관람 및 체험공간을 온전히 즐기고 만끽할 수 있도록 전자티켓 판매 기능 개발 등 고객 편의 강화 서비스도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양사는 헤이리 마을의 신규 고객 유입 및 얍오더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공동 마케팅 활동도 펼치게 되는데, 시작으로 헤이리 마을을 찾는 고객들이 얍오더 가맹 매장에서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가맹 시점으로부터 한 달간 카페 20%, 음식점 10% 할인 혜택을 제공받게 된다. /smileduck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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