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證 “KT, 무선 ARPU의 안정적 성장에 호실적…성장동력 유효”
증권·금융
입력 2022-11-09 08:36:47
수정 2022-11-09 08:36:47
윤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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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윤혜림기자]SK증권은 9일 KT에 대해 “3분기 실적은 무선 가입자당 평균 매출(ARPU)의 안정적인 성장 덕에 호실적을 기록했다”며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4만8,000원을 유지했다.
최관순 SK증권 연구원은 “3분기 KT의 매출액은 6조4,772억원, 영업이익은 4,529억원을 기록했다”며 “이는 전년 대비 각각 4.2%, 18.4% 증가한 수치”라고 설명했다.
이어 “8분기 연속 무선 ARPU가 상승하며 전통적인 통신비즈니스 실적 안정성이 확대된 덕”이라며 “데이터 증가에 따른 기업 인터넷, 인공지능콜센터(AICC), 알뜰폰(MVNO) 등 B2B 부문에서 높은 성장세를 보이며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최 연구원은 “BC카드, 스카이라이프 등 주요 그룹사의 매출도 호조를 보이며 그룹사 매출도 전년 동기 대비 두 자릿수 증가했다”며 “4분기 임단협 협상에 따른 일회성 비용이 반영되겠으나, 연간 영업이익도 두 자릿수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그는 “KT의 자회사인 KT 서브마린은 LS전선을 2대 주주로 유치하며 해저케이블 사업역량을, 신한은행, 현대차 그룹과의 협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사업역량 강화를 위한 전방위적인 노력으로 통신업의 한계를 벗어나 지속성장의 기틀이 될 것”이라고 판단했다./grace_r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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