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금 없이 잔금만”…‘용계역 푸르지오 아츠베르’ 금융혜택 눈길
경제·산업
입력 2022-11-14 11:17:03
수정 2022-11-14 11:17:03
정훈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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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대우건설이 대구광역시 동구 용계동 일원에 공급하는 ‘용계역 푸르지오 아츠베르’이 다양한 금융혜택을 도입해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14일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이 단지는 1차 계약금 500만원으로 계약 가능하고, 총 계약금 5%에 중도금 비율을 0%, 잔금을 95%로 책정했다. 계약금 5%만 있으면 잔금을 납부하는 입주시까지 추가 비용이 들지 않아 내 집 마련에 부담이 적다.
용계역 푸르지오 아츠베르는 지하 2층~지상 15층, 전용면적 59~99㎡, 21개 동, 총 1313세대 규모로, 인근 율하 권역 내 신규 분양 단지 중 가장 많은 세대수의 대단지 아파트다.
단지의 견본주택은 대구시 동구 용계동 일대에 위치해 있으며, 잔여세대 분양에 대한 안내를 진행 중이다. /cargo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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