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플러스]SAMG, 12월 상장…“최대 키즈 플랫폼으로 도약”
증권·금융
입력 2022-11-15 20:05:01
수정 2022-11-15 20:05:01
윤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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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규모 자체 IP 보유…영업익 흑자전환 성공
“상장 통해 사업 영역 확장·글로벌 시장 진출”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3D기반 디지털 콘텐츠 엔터테인먼트 기업 SAMG엔터테인먼트(SAMG)가 다음 달 코스닥 시장에 상장합니다.
SAMG는 오늘(15일)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를 열고 상장을 통해 아시아 최대 종합 키즈 플랫폼으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를 밝혔습니다.
SAMG는 ‘미니특공대’, ‘캐치! 티니핑’ 등 자체 지식재산권(IP) 기반 애니메이션 이외에도 완구, 게임, 교육 등 광범위한 분야에서 직접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올해 상반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50% 증가한 319억원을, 영업이익은 흑자전환을 기록했으며 올해 누적 매출액은 약 832억으로 전망됩니다.
상장을 통해 SAMG는 자사 전용 OTT, 패션, 키즈 테마파크 등 다양한 영역으로의 플랫폼 사업 확장과 더불어 콘텐츠와 MD의 직접 수출 방식을 통해 본격적인 글로벌 키즈 시장에 진출할 계획입니다.
[인터뷰] 김수훈 SAMG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
“패션과 교육, 영어 캠프라든지, 부티크 사업. 이런 사업들을 종합적으로 온라인에서 플랫폼을 만들고 있어요. 내년에 오프라인에 있는 관광객들이나 이런 사람들을 온라인으로 데이터베이스로 만들어서 새로운 (플랫폼)사업으로 영위를 할 예정이고…”/grace_rim@sedaily.com
[영상취재 김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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