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모빌리티 “수능 아침 수서역 3번 출구서 수험생 이동 지원”
경제·산업
입력 2022-11-16 08:53:36
수정 2022-11-16 08:53:36
정창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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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전 8시부터 10시까지 긴급이동 필요한 수험생 대상"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진모빌리티와 SR은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수험생을 대상으로 수능 당일 긴급 이동을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진모빌리티는 17일 오전 8시부터 10시까지 대중교통 이용이 어렵거나 불편해 도보로 이용하는 등 긴급 이동이 필요한 수험생들을 위해 아이엠택시 5대를 특별 편성했다. 수험생 긴급 이동 지원을 위한 아이엠택시 5대는 수서역 3번 출구 버스 승강장 앞에서 탑승할 수 있다.
진모빌리티 관계자는 “무료로 특별 편성한 아이엠택시를 통해 수험생들이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진모빌리티는 교통 약자를 위한 배려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진모빌리티는 SR과 지난해 11월 수송지원 협력 등을 담은 MOU를 체결했다. 이를 통해 올해 1월 발생한 KTX 산천 영동터널 인근 궤도 이탈 사고 상황에서 새벽에 도착하는 승객들을 위해 아이엠택시 200여대를 배차, 수서역에 도착한 SRT 이용객들의 이동을 도운 바 있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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