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소망의 집’에서 봉사활동…“사회적 책임실천 노력할 것”

증권·금융 입력 2022-11-16 14:41:17 수정 2022-11-16 14:41:17 윤혜림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금융투자협회는 장애아동 생활시설 ‘소망의 집’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후원금 600만원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사진=금융투자협회]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금융투자협회(금투협)는 경기도 김포시에 있는 장애아동 생활시설 ‘소망의 집’을 방문해 김장 담그기, 크리스마스트리 설치 등 봉사활동을 펼치고 후원금 600만원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금투협은 2005년부터 중증 장애아동 요양시설인 소망의 집과 결연을 맺고 매년 지속적으로 봉사활동 및 기부금 후원을 진행해 왔다.


봉사에 참가한 8명의 금투협 직원들은 소망의 집 종사자들과 함께 김장을 하고 크리스마스트리 설치, 시설 외부 청소 등 장애아동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한편, 금투협은 올 한해 ‘초록우산 한사랑마을 봉사활동’ , 금융투자업계 공동 ‘제12회 사랑의 김치Fair’, ‘사랑의 공부방’ 등 지역사회 지원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쳐왔다.


연말까지 사랑의 쌀·연탄배달, 심장병 어린이 수술 지원 등 사회적 책임실천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grace_rim@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공지사항

더보기 +

이 시각 이후 방송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