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병원 송성욱 교수, 안전실천 유공자 제주지사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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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11-24 18:06:09
수정 2022-11-24 18:06:09
금용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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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으로 농업인 손상예방에 공헌

[제주=금용훈 기자] 제주대학교병원 응급의학과 송성욱 교수는 2022안전실천 '안전도시' 분야 유공자로 선정돼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송성욱 교수는 제주지역 손상 위험 요인 연구·교육, 손상 예방사업 확산 및 제주국제안전도시 4차 공인을 위한 용역사업을 성실하게 수행하여 재공인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받았다.

송성욱 교수와 표창패 [사진=제주대병원]
제주도는 2007년 국제안전도시로 최초 공인된 이래 2012년 2차, 2017년 아시아 최초 3차 공인에 이어 올해 국제안전도시공인센터로부터 국제안전도시 4차 승인을 받았다.
올해 국제안전도시 4차 공인은 소방안전본부를 중심으로 45개 안전 관련기관이 참여한 120개 사고손상 예방프로그램과 도내 6개 종합병원과 함께한 국내 유일의 손상감시시스템 운영 등 제주지역의 사고손상 사망자수를 감소 시키고, 지역 사고의 원인을 지속적으로 분석하며 안전 위해 요인을 개선 하려는 꾸준한 노력의 결과이다.
송성욱 교수는 국제안전도시 4차 공인에 현격한 공로를 인정 받았으며, 현재 제주대학교병원 권역정신응급센터 센터장 및 대한응급의료지도의사협의회 관리이사, 제주특별자치도 공사상 소방공무원 지원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에 있다. /jb00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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