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테크놀로지, 2차전지 핵심 소재 리튬 관련 분야 사업목적 신규 추가
증권·금융
입력 2022-11-28 10:10:31
수정 2022-11-28 10:10:31
김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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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혜영기자]한국테크놀로지는 이차전지 소재 제조, 광산 및 광물자원 개발업, 초미분 분쇄장치 판매 등을 사업목적에 신규 추가한다고 28일 공시했다.
한국테크놀로지는 △광산 개발 및 채굴업 △광물자원개발 및 판매업 △탄산리튬 채굴, 정제, 가공, 유통 및 판매업 △수산화리튬 추출 및 가공 판매 △이차전지 소재 제조 및 판매업 △초미분 분쇄장치 설계 및 제조, 판매 등 총 21건을 사업목적에 신규 추가했다.
회사 측은 수익성 제고를 위해 비핵심 사업을 정리하는 반면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기존 사업 강화와 신사업 2차 전지 핵심 소재 관련 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사업목적 추가는 중장기적인 회사 성장성 확보를 위한 로드맵 수립 단계”라며 “기존사업 강화와 2차 전지 핵심 소재 관련 사업을 비롯한 신성장 동력 발굴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hyk@s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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