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창의방송-세계환경산업교육진흥원, 필리핀 라이온스 클럽과 국제 MOU 체결
경제·산업
입력 2022-11-28 16:53:19
수정 2022-11-28 16:53:19
정의준 기자
0개
아시아창의방송과 세계환경산업교육진흥원은 지난 23일 국제적 상호협력과 교류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진행을 되었으며, 임재식 아시아창의방송 대표를 비롯해 박혜진 교육이사와 임훈 마케팅이사가 참석했다. 또한 필리핀 라이온스 클럽의 Sanglay, Amado 거버너를 비롯해 Sanglay, Maria Fe, Braza, Isabelo 등 필리핀 현지판사, 의사, 변화사 등 많은 사람들이 참석했다.
필리핀 라이온스 클럽은 마닐라를 중심으로 약 8000명의 회원을 두고 있으며, 어려운 학생들과 낙후지역에 물품기부 등의 국제적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아시아창의방송과 세계환경산업교육진흥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방역 관련 제품과 마스크 등 물품을 기부하고 ESG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라이브커머스시장의 확대를 위해 민간교류를 통한 비즈니스 모델도 같이 홍보하고 만들어 가기로 약속했다.
임재식 아시아창의방송 임재식 대표는 “이번 MOU를 통해 필리핀과의 기부활동 문화를 민간차원을 넘어 국제상호협력적 관계로 만들어갈 것”이라며 “필리핀 현지의 라이브커머스 마케팅, 교육, 환경교육 등도 함께 논의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위클리비즈] 우리집이 ‘붕세권’…간편식 붕어빵 만들어 먹어요
- 현대차, ‘LA오토쇼’ 출격…“美 보조금 축소 대응 완료”
- “월클 온다”…삼성 VS 현대, 한남4구역 수주전 ‘후끈’
- MRO 이어 해양플랜트도…‘트럼프 효과’ 기대
- ‘올리브영 vs 무신사’ 성수서 맞붙는다…뷰티 경쟁 본격화
- 빙그레, '인적분할 통해 지주회사 전환' 이사회 결의
- 최태원 SK그룹 회장 “새로운 관점으로 글로벌 난제 해법 찾자”
- 넷마블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크로스', 그랜드 페스티벌 업데이트
- 사감위, 마사회 건전화 정책 추진 현장 점검
- "국방시설을 제로에너지건축물로"…에너지공단-국방시설본부 '맞손'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신한은행, 13억원 규모 업무상 배임 금융사고 발생
- 2인터넷전문은행 3사 3분기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 30% 넘겨
- 3이천시, 이천쌀문화축제 종합 평가…“경제효과 97억원”
- 4우리집이 ‘붕세권’…간편식 붕어빵 만들어 먹어요
- 5현대차, ‘LA오토쇼’ 출격…“美 보조금 축소 대응 완료”
- 6“월클 온다”…삼성 VS 현대, 한남4구역 수주전 ‘후끈’
- 7제2의 금투세, 코인 과세 추진에 투자자 반발
- 8MRO 이어 해양플랜트도…‘트럼프 효과’ 기대
- 92금융 대출 쏠림 심화…보험·카드사 건전성 우려
- 10‘올리브영 vs 무신사’ 성수서 맞붙는다…뷰티 경쟁 본격화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