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다음 달 괌 노선 매일 운항…“따뜻한 겨울 여행”
경제·산업
입력 2022-11-29 11:00:39
수정 2022-11-29 11:00:39
성낙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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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성낙윤기자] 티웨이항공은 현재 주 4회 운항 중인 인천-괌 노선을 오는 12월 23일부터 주 7회 매일 운항으로 증편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괌정부관광청과 제휴를 통해 괌 방문을 계획 중인 여행객들을 위한 할인 쿠폰 프로모션도 실시한다.
현재 인천-괌 노선은 현지 시각 기준 오전 8시 20분 인천공항을 출발해 오후 1시 55분 괌에 도착하는 일정이며, 12월 1일부터는 오전 10시 15분 인천공항 출발, 오후 3시 40분 괌에 도착하는 일정으로 운영된다.
티웨이항공은 괌 노선 매일 운항을 기념하며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인천-괌 노선 왕복 예약 시 5만원 즉시 할인 쿠폰을 선착순 140명에게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할인 적용 탑승 기간은 오는 12월 31일까지다.
인천-괌 노선에서는 불고기 또띠아, 건강 가득 비빔밥, 치킨 데리야키 볶음밥 등 8종의 기내식도 맛볼 수 있다. 항공권 구매 후 출발 3일 전까지 홈페이지나 예약센터를 통해 사전 주문하면 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이번 겨울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괌의 다채롭고 풍부한 매력을 느껴보시기를 바란다”며 “티웨이항공의 편리한 스케줄, 다양한 혜택과 함께 괌 여행의 실속 있는 준비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nyseo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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