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버즈, ‘2022 에이전시 오브 더 이어’ 수상

애드테크 기반 종합 디지털 광고회사 와이즈버즈가 지난 9일에 진행된 ‘메타 에이전시 퍼스트 어워즈 2022(Meta Agency First Awards 2022)’에서 ‘에이전시 오브 더 이어’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메타 에이전시 퍼스트 어워즈’는 메타에서 매년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비롯한 메타 플랫폼의 다양한 솔루션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뛰어난 비즈니스 성과를 달성한 에이전시를 선정하고 수상하는 시상식으로 올해는 오프라인과 라이브스트리밍을 동시 진행됐다.

와이즈버즈가 수상한 ‘에이전시 오브 더 이어’는 메타와의 긴밀한 협력으로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한 해 동안 괄목할만한 비즈니스 성장과 성과를 거둔 뛰어난 역량과 영향력을 갖춘 파트너사에 수여된다.

또한 와이즈버즈는 메타의 히어로 솔루션 중 하나인 AwPT(Ads with Product Tag)를 활용해 정확한 성과측정 및 향상된 결과를 보여준 ‘네스카페 캠페인’ 및 BranDR을 통해 캠페인의 성과를 개선한 ‘타파스 미디어 캠페인’으로 각각 ‘솔루션 히어로(solution Hero)’ 및 ‘퍼포먼스 히어로(Performance Hero)’ 부문까지 수상헤 이번 어워즈 총 3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김종원 와이즈버즈 대표는 “와이즈버즈는 메타의 비즈니스 파트너 사로 지난 10년간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각 브랜드 별 성공적인 디지털 마케팅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하며 광고주의 만족도를 높여왔다”며 “2022년 회사의 목표를 '확장과 성장'으로 설정하고, 내부 인력 보강 및 메타와 고객사 확장에 노력한 결과로 올해 큰 성장을 만들어낼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오는 2023년에도 메타의 파트너로서 메타가 제공하는 다양한 솔루션과 프로덕트를 고객사가 잘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가교 역할을 충실하게 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