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테크놀로지, ‘신수종 개발사업’ 관련 사업목적 추가
증권·금융
입력 2022-12-13 12:52:41
수정 2022-12-13 12:52:41
김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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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혜영기자]한국테크놀로지는 서울 중구 한국테크놀로지 강당에서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해 신규 사업 목적 추가 및 비핵심 사업 정리 등의 안건을 의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한국테크놀로지는 ▲광산 개발 및 채굴업 ▲이차전지 소재 제고 및 판매업 ▲미세분쇄기술 연구 개발업 ▲저준위 방사성폐기물 탄화 시스템업 등을 사업목적에 추가했다. 비핵심 사업인 ▲자동차 관련 부품 및 제품의 개발, 제조, 유통업 ▲이동통신단말장치 매매, 임대, 수리업 ▲위생, 항균, 방역제품 제조 및 유통업 등은 사업목적에서 삭제됐다.
회사 관계자는 “새로운 도약의 해를 위한 임시주총이 마무리 됐다”라며 “재무건전성 확보와 동시에 신수종 개발사업 진출의 신호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hyk@s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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