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 북촌 한옥마을에 ‘샤넬 조향 마스터클래스’ 오픈
문화·생활
입력 2022-12-15 10:35:50
수정 2022-12-15 10:35:50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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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이 고객들의 특별한 향수 경험을 위해 북촌 한옥마을에 위치한 휘겸재에서 ‘샤넬 조향 마스터클래스’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샤넬 향수 제품들을 새로운 방식으로 체험할 수 있는 ‘샤넬 조향 마스터클래스’는 오는 12월 19일부터 2023년 3월 25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샤넬 조향 마스터클래스’의 모든 프로그램은 선착순 예약제로 운영되며, 샤넬 향수 퍼퓨머와 함께 샤넬 향수의 주요 성분, 브랜드를 대표하는 향수의 특징과 스토리에 대해 알아가고 향수를 입는 샤넬만의 특별한 스타일링에 대한 팁 등을 배울 수 있다. ‘샤넬 알쉬믹 향수 여정’은 자신의 취향, 기호를 분석해 이에 맞는 샤넬 향수 3가지를 고르고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여성 향수의 아이콘 N°5와 코코 마드모아젤, 샹스 라인, 남자 향수 시장을 리드하는 블루 드 샤넬 등 샤넬의 모든 향수를 만날 수 있다. 특히 그동안 일부 매장에서만 만날 수 있었던 레 젝스클루시브 드 샤넬의 경우 ‘샤넬 조향 마스터클래스’에서 참석자 모두가 경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한편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샤넬 향수를 비롯한 메이크업, 스킨케어 제품을 구매하면 선물하는 고객과 받는 고객에 ‘샤넬 조향 마스터클래스’의 향수 프로그램 서비스에 예약할 수 있는 초대권을 제공하고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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