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곡물 발포주 '오엠쥐' 전국 확대 출시
경제·산업
입력 2022-12-19 09:16:33
수정 2022-12-19 09:16:33
서지은 기자
0개

[서울경제TV=서지은기자] 오비맥주는 라거 프리미엄 곡물 발포주 ‘오엠쥐’를 전국으로 확대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오엠쥐는 현미, 보리, 호밀을 사용해 고소한 풍미를 구현한 프리미엄 발포주로 지난 7월 일부 매장 파일럿 출시 이후 소비자에게 큰 인기를 얻으면서 전국 확대 출시가 결정됐다.
기존 500ml에 더해 신규 355ml가 추가로 출시된다.
오엠쥐는 전국 출시를 기념해 ‘OMG 랄라베어’ 캐릭터가 아르바이트를 하는 콘셉트의 게릴라 이벤트 ‘랄바천국’을 진행한다.
오엠쥐 브랜드 매니저는 “소비자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오엠쥐 전국 출시를 결정했다”며 “이를 발판 삼아 오엠쥐만의 유쾌한 마케팅으로 발포주 시장을 적극 공략하겠다”고 전했다. /writer@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퀸즈이즈카운티, 부산 미래 개발축 한복판…"해수부·HMM 이전 호재"
- 인천공항 보안검색 요원, 업무 정상화…'추석연휴 추가근무 거부' 철회
- "서울→부산 6시간30분"…추석연휴 첫날 귀성길 '정체'
- 올해 서울 아파트값 시가총액 150조 증가…상승률 9.3%
- 영풍 장형진 고문, 고려아연 직원 보상에 유일하게 ‘반대’…직원 처우·복리후생 외면?
- LG생건 이선주, ‘본업 집중’…뷰티 부진 끝내나
- 건설사 탈현장 공법 도입…“안전·속도 잡는다”
- 금호타이어 정상화 안갯속…“美 관세·노사 갈등”
- “추석 스미싱 조심하세요…40%는 카톡 접근”
- 노인의날 기념식…이중근 “1000만 노인 버팀목”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퀸즈이즈카운티, 부산 미래 개발축 한복판…"해수부·HMM 이전 호재"
- 2인천공항 보안검색 요원, 업무 정상화…'추석연휴 추가근무 거부' 철회
- 3"서울→부산 6시간30분"…추석연휴 첫날 귀성길 '정체'
- 4올해 서울 아파트값 시가총액 150조 증가…상승률 9.3%
- 5영풍 장형진 고문, 고려아연 직원 보상에 유일하게 ‘반대’…직원 처우·복리후생 외면?
- 6도성훈 인천교육감, 허종식 의원과 공간재구조화 사업 논의
- 7보성군 선관위, 보성군수 거론 A씨 '사전 선거운동' 혐의로 검찰 고발
- 8하나금융, 계열 정비 박차…자산운용도 직속으로
- 9LG생건 이선주, ‘본업 집중’…뷰티 부진 끝내나
- 10캐롯 품은 한화손보…車보험 수익성 개선 과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