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아건설, 광주 첨단 1지구에 '더 파크 677' 공급 예정
경제·산업
입력 2022-12-23 09:37:49
수정 2022-12-23 09:37:49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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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아건설은 광주 광산구 쌍암동 첨단 1지구에 '더 파크 677'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더 파크 677'은 지하 3층~지상 29층, 5개 동, 386 세대 규모로 전 세대 남향으로 설계돼 일조량이 뛰어나며, 세탁물 관리, 발레파킹, 라운지 서비스 등 호텔급의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고속 엘리베이터, 가구당 1.5대의 넉넉한 지하주차장도 제공된다.
단지는 우수한 교육환경과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자랑하며, 오는 2024년 예정인 광주지하철 2호선 쌍암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특히 광주도시공사가 첨단 3지구 내 주택 부지인 3공구 대행 개발 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을 공식 선정했으며, 컨소시엄이 제공할 예정인 공공기여금 활용방안을 각 분야별 전문가와 시민사회 등과 논의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더 파크 677'은 첨단지구 수혜가 기대되는 지역으로 부동산 시장성이나 개발 호재 등 종합적으로 우수한 상품 경쟁력을 갖췄다”며 “투자가치가 높아 신규주택 대기 수요자, 이주수요, 직주근접 수요 등 폭넓은 수요층이 대기 중”이라고 전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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