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나라, ‘실속형 핸드워시 대용량 리필 1L’ 출시

[서울경제TV=성낙윤기자] 깨끗한나라는 설 명절을 맞이해 ‘클린 마일드 포밍 핸드워시 대용량 리필 1L’ 제품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깨끗한나라는 최근 물가 상승이 지속되고 있는 경제 상황을 고려해 소비자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기 위해 용량을 늘려서 제품을 출시했다.

‘클린 마일드 포밍 핸드워시’는 250ml의 용기형과 200ml 리필형 2종류로 구성돼 있다. 식물성 크림 거품으로 30초 이내에 대장균과 황색포도상구균을 99.9% 제거하면서 미세먼지까지 세정한다. 식물 유래 계면활성제를 사용해 자극 없이 사용할 수 있고 로즈마리, 캐모마일, 녹차 등 9가지 식물 추출물로 피부보호 및 보습효과를 강화해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사용할 수 있다.

깨끗한나라는 오는 17일까지 대용량 리필 제품을 포함한 핸드워시 전 제품을 최대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할인행사와, 대용량 리필 신제품 구매 시 250ml 용기 본품 1개를 추가 증정하는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깨끗한나라 HL(Home & Life)사업부 관계자는 “연일 소비자 물가가 올라가고 있는 상황에서 소비자들이 부담을 갖지 않도록 합리적인 가격에 여러 번 사용할 수 있는 대용량 리필 핸드워시 출시했다”며 “출시 기념 할인 행사도 진행하니 좋은 기회를 놓치지 말고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nyseong@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