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파스엔젤맨, 크래프트 맥주 2종 CU 편의점 출시

리투아니아 맥주 브랜드 볼파스엔젤맨는 크래프트 맥주 2종 ‘뉴 잉글랜드 IPA’, ‘호피라거’를 CU 편의점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볼파스엔젤맨는 크래프트 맥주의 진짜 의미인 ‘다양성과 독립성을 특징으로 하나, 퀄리티에 대한 타협은 없는 맥주’를 대변하는 브랜드로 특유의 ‘골드커버’ 가 상단에 덮여 있다.
새롭게 출시된 ‘뉴 잉글랜드 IPA’는 시트라홉, 모자이크 홉의 산뜻한 과일향이 특징으로 콜드브루와 드라이호핑 공법으로 양조해 홉 향을 최대로 끌어올려 파인애플, 리치, 살구와 같이 시트러스하면서도 은은한 달달함이 산뜻함을 느끼게 한다.
또한 ‘호피라거’는 기존의 라거 맥주에 홉을 2배로 넣고 3가지 맥아를 블랜딩해 맛에 변형을 준 크래프트 맥주다. 기존의 라거보다 더 진한 홉 향과 재료 자체에서 느껴지는 카라멜의 풍미, 고소한 맛을 풍성하게 느낄 수 있다.
비어벨트코리아 수입담당자는 “‘볼파스엔젤맨 스튜디오’라 불리는 마이크로 양조장에서 국제적인 비어 소믈리에와 볼파스엔젤맨의 브루마스터가 함께 개발해 더욱 특별한, 진정한 의미의 크래프트 맥주를 맛보실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CU 편의점에서는 ‘볼파스엔젤맨’ 맥주 출시를 기념해 오는 30일 한정판 스페셜 패키지 '볼파스엔젤맨 크래프트 테이스팅 패키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스페셜 페키지는 새롭게 출시하는 뉴잉글랜드 IPA, 호피라거와 더불어 망고페일에일과 라즈베리 포터 제품도 추가로 들어있으며, 맥주의 향을 즐기며 맛볼 수 있는 테이스팅 전용잔과 우드플레이트까지 제공해 볼파스엔젤맨의 다양한 크래프트 맥주를 보다 분위기 있게 즐길 수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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