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證 “CJ ENM, 수익성 개선 시작…목표가↑”

[서울경제TV=최민정기자] KB증권은 5일 CJ ENM에 대해 “2023년 커머스 빼고 모두 성장이 가능하다”라며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12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최용현 KB증권 연구원은 “CJ ENM은 2023년 커머스를 제외한 모든 사업 부문의 영업이익이 성장하고, 미디어/음악 성장이 커머스 감소분을 상회할 것으로 판단된다”며 “4분기 매출액은 1.3조원 (29.5% 전년대비, 9.3% 전분기대비), 영업이익 235억원을 기록해 연간 기준으로는 영업이익 1,536억원을 기록하면서 회사에서 제시한 가이던스에 부합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미디어는 자회사 피프스시즌의 콘텐츠가 7작품 딜리버되면서 전분기 대비 수익성이 개선되어 영업이익 –109억원이 예상된다”며 "TV 광고 매출액은 월드컵 영향으로 0% (전년대비), 티빙 매출액은 시즌 합병으로 가입자가 300만명을 돌파하며 1,673억원, 피프스시즌은 7작품이 딜리버 (연간 14 작품)되어 2,358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라고 분석했다.
최용현 연구원은 “커머스는 4분기 성수기임에도 전반적인 홈쇼핑 산업 정체로 70억원, 영화는 박스오피스 매출이 전분기 대비 감소함에도 뮤지컬과, 피프스시즌 영화 회복으로 흑자 전환이 예상된다”라고 전했다.
최 연구원 “2023년은 수익성 개선이 시작되는 해로, 티빙/피프스시즌의 적자폭 축소, 음악 부문의 고성장이 기대된다”며 “티빙은 통신사 결합 요금제로 가입자 500만명을 달성하고, 오리지널 콘텐츠 투자 비용 통제로 매출액 대비 투자 비중을 낮출 수 있다고 판단된다”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피프스시즌은 23년 24~27편을 딜리버하여 글로벌 제작사로서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며 “음악은 기존 아티스트 콘서트 및 음원 판매 증가, 웨이크원/라포네 신규 아티스트로 파이프라인이 확대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choimj@sedia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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