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임(NAIM), 뉴 클래식 200’ 시리즈 출시
문화·생활
입력 2023-01-06 10:00:00
수정 2023-01-06 10:00:00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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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오디오 ‘네임(NAIM)’이 ‘뉴 클래식 200(New Classic 200)’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뉴 클래식 200’ 시리즈는 기존 앰프를 각각 연결해야 하는 번거로움에서 벗어난 시스템으로 NSC 222, NAP 250, NPX 300은 한층 더 쉽고 다채로운 사운드를 경험하게 해준다.
또한 네임의 플래그십 모델인 스테이트먼트의 부품과 기술력을 그대로 적용해 실용적인 사이즈로 재구성했으며, 접근하기 쉽지 않았던 스테이트먼트의 사운드를 집에서 쉽게 즐길 수 있다. 여기에 손쉬운 사용법과 유행을 타지 않는 클래식함을 유지했으며, 영국에서 전문가가 직접 디자인하고 엔지니어링한 시리즈로 아티스트의 음원을 손실 없이 전달하는 것도 장점이다.
특히 네임 제품은 영국의 솔즈베리(Salisbury) 자체 공장에서 전문 엔지니어들이 설계 및 제작하고 있다.
오디오갤러리 관계자는 “이번 시리즈는 세밀하면서도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해 우리가 원하던 음악 시스템을 구현해준다”며 “리틀 스테이트먼트라고 불러도 손색없는 시리즈로 집에서 쉽게 최상의 사운드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네임의 ‘뉴 클래식 200’ 시리즈는 오디오갤러리 성북 본점에서 청음 가능하며, 오는 12일 본점에서 시청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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