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이달 31일 ‘미르M’ 글로벌 출시…블록체인 요소 접목
경제·산업
입력 2023-01-09 16:43:43
수정 2023-01-09 16:43:43
윤혜림 기자
0개
‘미르4’와의 인터게임 이코노미 구현
170여개국·12개 언어 서비스…모바일·PC 버전 동시 출시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 위메이드가 MMORPG ‘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미르M)’를 1월 31일 글로벌 시장에 정식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미르M은 위메이드 대표 게임 ‘미르의 전설2’에 현대적 해석을 더해 복원한 미르 IP 정통 계승작이다. 글로벌 버전은 지난해 6월 한국에 출시된 미르M에 블록체인 요소를 접목했다.
미르M은 8방향 그리드와 쿼터뷰 전투 방식을 통해 원작 특유의 전략성을 극대화했다. 또 자유도 높은 성장 시스템 ‘만다라’는 전투에 편중된 게임 플레이와 획일화된 성장 구조에서 벗어나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다.
정식 출시와 함께 거버넌스 토큰 ‘도그마(DOGMA)’와 게임 토큰 ‘드론(DRONE)’을 비롯한 미르M의 토크노믹스도 선보인다. 특히, 게임 플랫폼 ‘위믹스 플레이’를 기반으로 미르M과 미르4 두 게임의 ‘인터게임 이코노미’를 선보인다.
미르M 글로벌 버전은 170여 개국(한국, 중국 등 제외)에서 12개 언어로 서비스된다. 모바일과 PC 버전이 동시 출시될 예정이다./grace_rim@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삼성전자, 세계 최초 ‘마이크로 RGB TV’ 출시
- 완성차업계 총출동...모빌리티 신기술 베일 벗는다
- 美 피그마 성공에…뜨거워진 벤처 투자 열기
- 돈 안되는 ‘軍 로봇’ 개발?…수익성 강화 과제
- DL건설·포스코이앤씨 ‘선제 사임’…제재 전 진화 총력
- CJ제일제당, 내수 정체에 실적 ‘뚝’…“美·日 등 공략”
- LG전자, 구독 시장 잡는다…글로벌 확장 ‘속도’
- 영풍 석포제련소 토양정화 이행률 거의 변화 없었다…“정화의무 성실 이행” 공언 공염불
- 출산율 훈풍에…신세계百, 전 점포서 ‘베이비 페어’ 개최
- LS, 1712억원 규모 자사주 소각 결정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인천시, 워라밸센터 본격 가동
- 2고창식품산업연구원, 관광산업 동반 성장 협약·인식개선 교육
- 3고창군청 여자유도부, 전국 최상위 전력 입증
- 4고창세계유산 원정탐험대…세계유산축전 홍보 '박차'
- 5전교조 광주지부, "이정선 교육감 진실 밝히고 책임 있는 행동하라"
- 6기장군 '기장임랑 썸머뮤직 페스티벌' 15~16일 임랑해변서 개최
- 7강원랜드사회공헌재단, 석탄산업유산 미래자원화 방안 모색 위한 학술세미나 개최
- 8김진태 지사, 과수연구 성과 점검… 농가소득 높이는 현장중심 연구 당부
- 9피엠그로우, 부산 배터리 DPP 사업 수행기관 선정돼
- 10삼성전자, 세계 최초 ‘마이크로 RGB TV’ 출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