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나라, 민감성 피부용 생리대 ‘순수한면 제로 영’ 출시

[서울경제TV=성낙윤기자] 깨끗한나라는 민감성 피부용 생리대 ‘순수한면 제로 영(YOUNG)’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순수한면 제로 영(YOUNG)’은 ‘내가 고른 0(YOUNG)번째 생리대’라는 컨셉으로, 민감한 피부를 가진 사람들이 피부자극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기능성을 대폭 높였다. 신제품은 순면 커버 생리대 부문 1위(KANTAR Panel, 순면 커버 타입 2022.3Q)인 ‘순수한면 제로’의 서브 브랜드 라인으로, 소형·중형·대형·팬티라이너 4가지 사이즈로 출시됐다.
‘순수한면 제로 영(YOUNG)’의 주요 특장점은 순수한 100% 순면으로 만든 ‘거즈 패턴 커버’로 깨끗한나라만의 독자적인 소재를 사용했을 뿐만 아니라, 생리 중 민감한 피부에도 편안히 사용하도록 거즈 소재 특유의 부드러움을 담았다.
한땀 한땀 목화 실의 섬세한 짜임이 특징인 ‘거즈 패턴 커버’는 양이 많거나 왈칵 쏟아지는 생리 혈도 빠르게 흡수층으로 전달하도록 도움을 준다. 또한 순면 커버 특유의 되묻어나는 단점을 보완해 생리대 착용 시 피부에 들러붙고 습한 느낌을 개선했다.
특히 자연에서 얻은 천연 흡수 소재 사용으로 피부에 직접 닿지 않는 부분까지 세심하게 만들어 더욱 편안한 사용이 가능하며, 생리대와 포장지가 한번에 분리되는 원터치 개별 포장으로 더욱 편리하고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다.
제품 안전성도 한층 더 강화했다. 민감한 피부를 가진 소비자가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독일 피부 과학연구소 더마테스트에서 피부자극 테스트를 완료했으며, 순면 소재 100%(커버 부분) 사용 시에만 부여 받을 수 있는 Natural Cotton Seal Natural™ 마크도 획득했다.
깨끗한나라 순수한면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순수한면 제로 영(YOUNG)’은 대중적인 생리대 브랜드인 ‘순수한면 제로’의 ‘순면 커버’ 기능적인 부분을 전면 개선했다”며 “깨끗한나라만의 독자적 소재인 ‘거즈 패턴 순면’을 생리대 커버에 적용해 최고의 편안함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nyseo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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