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호건설그룹, ‘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 상업시설 분양

한호건설그룹이 ‘세운지구’ 내 입주를 앞둔 ‘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의 상업시설이 분양한다고 밝혔다.
‘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 상업시설은 지하 1층~지상 2층, 총 48실로 구성되며, 상가 4면 중 2면이 대로변에 노출되는 코너입지로 접근성이 높은 스트레이트형 상가로 꾸며진다.
특히 해당 상업시설은 ‘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 614가구의 고정수요와 지하철 2,3,4,5호선 쿼드러플 역세권 유동인구를 확보하고 있으며, 대우건설, BC카드, KT계열사, SK그룹 등 대기업과 은행본점들이 위치한 서울의 심장부인 중심업무지구 입지로 자금력 있는 수요와 유동인구 수요를 품을 수 있을 전망이다.
또한 백화점, 광장시장, 동대문 패션타운, 을지로 상권, 남산, 청계천, 종묘광장공원, 서울생태공원 등 문화·의료·자연환경 등 인근 인프라와 연계된 상권 시너지 효과까지 발휘할 최적의 입지가 장점이다.
무엇보다 ‘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 상업시설이 들어서는 세운지구는 서울 도심지역에서는 서울 4대문 안 최대 재개발 사업으로 꼽히는 곳으로 고층 빌딩과 대형 녹지가 공존하는 녹지생태도심으로 조성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서울시가 마련한 ‘녹지생태도심 재창조 전략’에 따라 종묘~퇴계로 일대에 약 14만㎡ 공원·녹지가 세운지구에 조성되며, 개발 완료 시 대규모 경제권역으로 탈바꿈 될 예정이다.
업체 관계자는 “‘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 상업시설은 서울 최대 재개발 사업지인 ‘세운지구’의 쿼드러플 역세권과 공원축을 잇는 쇼핑과 문화가 함께하는 핫플레이스가 될 것”이라며 “세운블록 개발을 통해 한호건설그룹이 선보이는 명품 상가”라고 말했다.
한편 ‘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 상업시설 견본주택은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와 용산구 한강대로에 위치해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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