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쌤, 초등 고학년 교육키트 정기구독 서비스 실시

초등학생 과학교육 브랜드 ‘박물관쌤’이 초등학교 고학년을 대상의 과학교육키트의 정기구독형 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박물관쌤’은 박물관의 전문 연구원들이 모여 만든 교육기업으로 서울대, 카이스트 등 국내∙외 명문대 연구기관의 영재교육 과정과 과학 올림피아드, 경시대회 등의 엘리트 콘텐츠를 기반으로 학습 내용과 학부모를 위한 가이드를 제공해 박물관까지 직접 가지 않아도 자택에서 답사 수준의 지식과 교양 학습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박물관쌤’의 교육 키트는 초등학교 고학년에게 중∙고등학교에서 배우게 될 과목의 기초개념을 익혀 자연스러운 선행학습을 유도하며, 심화되는 텍스트 교육에 대한 적응력 향상에 중점을 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논리적이고 과학적인 사고를 위해 매달 새로운 교재를 제공하며, 학습자의 노력과 연구에 따라 상상력, 창의력, 사고력과 응용력이 향상될 수 있도록 다양한 부속품을 제공한다.
업체 관계자는 “초등 고학년은 학습 시 내용 설명은 쉽게, 검증과 연습 과정은 흥미롭게 구성하면서 개념을 정확하게 설명해 주어 상위 학년에서 배울 지식을 정확한 공식과 용어로 이해하는 과정을 연습해야 한다”라며 “편리한 월 정기구독형 과학키트를 통해 집에서도 흥미로운 학습이 가능하도록 연구와 개발을 지속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박물관쌤’은 체험단을 우선으로 과학키트 내 나무 쌓기 게임과 다리 만들기 2종류의 학습 가이드를 추가해 배송 중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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