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 아이스크림 가격 인상…메로나·비비빅 200원↑

경제·산업 입력 2023-01-25 11:30:14 수정 2023-01-25 11:30:14 이호진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빙그레 CI.

[서울경제TV=이호진기자] 빙그레는 메로나, 비비빅, 슈퍼콘 등 아이스크림 제품의 가격을 인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일반 소매점 기준 메로나, 비비빅을 비롯한 바 아이스크림 7종과 슈퍼콘 등의 아이스크림은 1,000원에서 1,200원으로 판매될 전망이다.

 

최종 가격 인상은 유통채널과 협의를 거쳐 2월부터 순차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빙그레는 유가공품 등의 원부자재 가격과 인건비, 물류비, 에너지 비용 등이 지속적으로 상승하여 제조원가가 더 이상 감당하기 어려운 수준에 이르렀다불가피하게 가격 인상을 단행하게 됐다고 인상 배경을 설명했다. /hojinlee97@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주요뉴스

공지사항

더보기 +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