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대구 수성 서비스센터 신규 오픈…“영남 지역 서비스 네트워크 강화”
[서울경제TV=성낙윤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메르세데스-벤츠 대구 수성 서비스센터를 새로 열고 영남 지역 서비스 네트워크를 강화한다고 30일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대구 수성 서비스센터는 총 연면적 732.76 m2(약 222평)에 지상 2층 규모로, 기존 메르세데스-벤츠 대구 전시장 가까이 위치해 인근 지역 거주 고객들에게 신차 구매와 정비 서비스를 인접한 지역에서 한 번에 가능케 하여 높은 접근성과 편의성을 제공한다.
서비스 센터 지상에 총 7개의 워크베이를 구비해 일반정비 고객에게 신속한 서비스 대응이 가능하며, 연 상반기 중으로 전기차 수리를 위한 인프라도 구축해 증가하는 전기차 수요에 발맞춰 메르세데스-벤츠만의 수준 높은 정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대구 수성 서비스센터는 고객 편의를 중심으로 한 메르세데스-벤츠만의 새로운 디자인 콘셉트를 적용해 라운지를 편안하고 럭셔리한 공간으로 구현했다.
조명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네트워크 개발 및 트레이닝 아카데미 부문 총괄 부사장은 “이번 대구 수성 서비스센터 오픈을 통해 지역 고객들의 서비스 대기 시간을 줄여 고객 만족도 향상에 기여할 수 있게 되었다”며,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을 선택하신 고객분들께서 차량 수명 주기 내내 만족을 느끼실 수 있도록 서비스 품질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nyseong@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한국산지보전협회, 4년 연속 ‘탄소중립 우리 숲 더하기 캠페인’ 기부
- 삼성전자, 자사주 10조 매입…"3개월 내 3조 소각"
- [위클리비즈] 늘어나는 휴대폰 나올까...변형 디스플레이 등장
- ‘수출 1조원’ K라면 전성기 속 엇갈린 성적표
- 연말 수주 총력전...10대 건설사 '1조 클럽' 달성 전망
- 글로벌 방산 입찰 잇따르는데…K방산 ‘과열경쟁’ 우려
- [이슈플러스] 기업 경영 흔드는 ‘상법 개정안 리스크’ 쟁점은
- 현대차그룹 ‘파격’ 인사…장재훈 부회장 승진·외국인 첫 CEO
- 라쿠텐, 쉽너지와 함께 일본 역직구 판매자를 위한 무료 세미나 성료
- ‘2024 관악 S-라이징데이’ 데모데이 파이널 성료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한기호·송기헌 의원, '강원특별법 3차 개정을 위한 입법간담회' 개최
- 2강원랜드 셰프들 세계 요리 대회 석권, 글로벌 복합리조트 도약 지원
- 3부산도시공사, '제16호 BMC 어린이 꿈동산' 완공식 개최
- 4이투스247학원, ‘2026 재수조기선발반’ 모집
- 5하다라보 고쿠쥰 로션, 리브랜딩 캠페인 ‘촉촉 탱글 젤리피부’ 선보여
- 6국민의힘 대구 북구갑 차세대여성위원회, 청소년 선도보호 합동 캠페인 실시
- 7김소유, 크리스마스 콘서트 무대 오른다
- 8텐텍, ‘돌싱글즈6’에 고주파 리프팅 장비 ‘텐써마’ 협찬
- 9신성통상, 공식 온라인 쇼핑몰 ‘굿웨어몰’ 블랙프라이데이 이벤트 진행
- 10한국산지보전협회, 4년 연속 ‘탄소중립 우리 숲 더하기 캠페인’ 기부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