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대구 수성 서비스센터 신규 오픈…“영남 지역 서비스 네트워크 강화”

[서울경제TV=성낙윤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메르세데스-벤츠 대구 수성 서비스센터를 새로 열고 영남 지역 서비스 네트워크를 강화한다고 30일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대구 수성 서비스센터는 총 연면적 732.76 m2(약 222평)에 지상 2층 규모로, 기존 메르세데스-벤츠 대구 전시장 가까이 위치해 인근 지역 거주 고객들에게 신차 구매와 정비 서비스를 인접한 지역에서 한 번에 가능케 하여 높은 접근성과 편의성을 제공한다.
서비스 센터 지상에 총 7개의 워크베이를 구비해 일반정비 고객에게 신속한 서비스 대응이 가능하며, 연 상반기 중으로 전기차 수리를 위한 인프라도 구축해 증가하는 전기차 수요에 발맞춰 메르세데스-벤츠만의 수준 높은 정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대구 수성 서비스센터는 고객 편의를 중심으로 한 메르세데스-벤츠만의 새로운 디자인 콘셉트를 적용해 라운지를 편안하고 럭셔리한 공간으로 구현했다.
조명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네트워크 개발 및 트레이닝 아카데미 부문 총괄 부사장은 “이번 대구 수성 서비스센터 오픈을 통해 지역 고객들의 서비스 대기 시간을 줄여 고객 만족도 향상에 기여할 수 있게 되었다”며,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을 선택하신 고객분들께서 차량 수명 주기 내내 만족을 느끼실 수 있도록 서비스 품질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nyseong@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미중 '고위급 트랙2 회의' 베이징서 개최…경제무역 등 논의
- 李대통령, 15∼17일 G7 정상회의 참석
- 미일, 5차 관세협상 종료…日각료 "아직 일치점 못찾아"
- 형사사건 전담 '법률사무소 심우' 출범
- '에너지 비상사태 선언' 트럼프, 발전사도 원치않는 화력발전 계속가동
- 머스크·트럼프 갈등, xAI 50억 달러 대출에 ‘먹구름’
-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서클 상장 이틀째 급등…100달러선 돌파
- 트럼프, 드론 산업 육성·영공 방어 강화 행정명령 서명
- 트럼프 "시진핑, 희토류 대미 수출 재개 동의"
- 독일, 미국산 車 수출액 상계로 관세 감면 추진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여기가 진짜 숲 속 극장"…무주 산골영화제·낙화놀이 '흥행'
- 2작은 길에서 피어나는 사색과 치유의 여정, 서해랑길 군산
- 3미중 '고위급 트랙2 회의' 베이징서 개최…경제무역 등 논의
- 4李대통령, 15∼17일 G7 정상회의 참석
- 5홍준표 "국힘 후보 강제교체 사건, 정당해산 사유 될 수도"
- 6북한 인터넷 대규모 접속 장애…“사이버 공격보다 내부 문제 가능성”
- 7미일, 5차 관세협상 종료…日각료 "아직 일치점 못찾아"
- 8대구광역시, 호국보훈의 달 맞아 다양한 보훈행사 개최
- 9형사사건 전담 '법률사무소 심우' 출범
- 10국내 증시 투자자예탁금, 3년 만에 60조원 돌파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