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3 뮤직 앱 ‘MMMM’, 메타버스 플랫폼 캐리버스와 전략적 제휴

웹3 뮤직엔터테인먼트 소셜 앱 ‘MMMM’이 메타버스 플랫폼 캐리버스(CarrieVerse)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MMMM’은 Social-Fi와 Creator-Fi를 기반으로 하는 웹3 뮤직엔터테인먼트 소셜 앱으로 웹3.0과 뮤직 에코 시스템의 결합을 통해 음악 애호가들을 위한 탈중심화 뮤직엔터테인먼트 플랫폼을 제공한다.
특히 방대한 뮤직 라이브러리 및 음악 자원의 우세를 바탕으로 뮤직크리에이터에게 편리한 창작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블록체인 메타버스 전문 스타트업 ㈜캐리버스에서 공급하는 메타버스 플랫폼 캐리버스는 인기 장편 애니메이션 ‘캐리와 친구들’의 지식재산권과 극장 상영 중인 ‘캐리와 슈퍼콜라’ 영화의 IP를 활용한 게임형 Web3 메타버스로 캐리 콘텐츠와 스토리텔링을 기반으로 가상 공간 안에서 유저들은 자신만의 월드와 NFT를 창조하고 자유로운 생활을 즐길 수 있다.
㈜캐리버스는 캐리와 친구들의 IP 홀더이자 코스닥 상장사인 ㈜캐리소프트와 전 세계 12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PS4∙PS5∙Steam게임 ‘헌터스 아레나: 레전드’의 개발사인 ㈜멘티스코의 합작 법인이다.
MMMM 관계자는 “한국은 전 세계 뮤직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주요 시장으로 MMMM의 핵심 개발 국가이자 지역 중 하나”라며 “MMMM의 첫 콜라보레이션으로 유명 IP인 캐리를 선정해 캐리버스와 공동으로 메타버스, 뮤직, 콘텐츠, NFT 등 다양한 영역에서 전방위적인 협력을 검토 및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도요타, 생산량 전망치 상향 조정…1000만대 가능성도
- 트럼프, 파월에 불만 표출…연준의장직 유지 질문엔 "아마도"
- 독일 "패트리엇 2기, 우크라이나 지원"
- 안규백 국방장관, 폴란드 K2 전차 현지 생산 공장 방문
- 빅터차 "트럼프, 무역합의 대가로 방위비 분담금 인상 요구할듯"
- 정부, 민생회복 소비쿠폰 불법 유통 특별 단속
- "디지털 자산 활성 기대"…비트마인에 몰린 서학개미
- 메가팩토리약국, 여름철 취약계층 건강 지원
- 다리 붓기 케어 브랜드 ‘레그랩’, 정제형 신제품 ‘라인포뮬러’ 출시
- 소비쿠폰 신청률 90%…재난지원금 때보다 하루 단축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