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고 높은 지식산업센터 '탁트인 개방감'에 인기

[서울경제TV=서청석기자]지식산업센터가 업무시설의 대표격으로 떠오르면서 수요 상승과 함께 해마다 공급도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차별화된 특화설계가 적용된 곳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7일 한국산업단지공단 자료에 따르면 년도별 전국 지식산업센터 신규 승인 및 등록 건수는 2020년 1,213건, 2021년 1,282건, 2022년 1,464건 등으로 집계됐다.
공급량이 늘어나자 수요자들의 옥석 가리기도 본격화되면서 업무 효율을 높여주는 특화 설계가 적용된 곳으로 관심이 쏠리고 있다. 높은 층고를 확보한 곳이 대표적인 예다. 층고가 높을수록 탁 트인 개방감을 느낄 수 있으며, 공간 활용이 유용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실제 경기 평택시에 공급된 ‘평택 지제역 MS원타워’는 최고 6M 층고를 적용해 주목을 받으며 분양 한 달 만에 완판에 성공했다. 경기 남양주시에 공급된 ‘현대 그리너리 캠퍼스 별가람역’ 역시 최대 5.5M 층고 설계를 도입해 단기간 계약이 완료된 바 있다.
이런 분위기 속 강원도 원주시에 공급되는 '원주기업도시 로지스타'가 물류와 제조, 업무 등 모든 업종을 수용할 수 있는 국내 최초 전층 8M의 층고 설계를 도입했다. 건축법 개정 및 허가 기준 강화로 물류창고가 귀해진 요즘, 사업지는 높은 층고 덕분에 물류창고로 대체해 사용할 수 있어 수요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원주기업도시 로지스타'는 대한민국 최초의 물류센터형 지식산업센터로 원주시 지정면 가곡리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1층~지상 8층 지식산업센터 226실과 상업시설 8실로 구성된다.
높은 층고 외에도 다양한 특화설계가 적용됐다. 5톤 화물차 및 윙바디 차량도 자유롭게 진출입이 가능하도록 국내 최초 전 층 하역 시스템을 구축했다. 하역장과 업무공간 사이의 복도를 4M 광폭으로 설계해 비즈니스 동선의 효율도 극대화했다.
또한 대형업체 입주 시 필수 조건인 40FT 컨테이너 하역장을 1층 도로면에 설치해 보통의 장축보다 훨씬 더 긴 초장축 화물 하역이 가능하도록 했다. 출입문과 복도의 폭이 넓게 설계된 지상 1층은 차량이 사무실 출입문 바로 앞까지 이동할 수 있다.
업무공간 출입문은 지게차 진입이 가능한 높이와 폭으로 설계해 대형화물을 편하게 진출입 시킬 수 있다. 법정주차 대비 250%에 가까운 주차공간도 마련해 입주사 직원은 물론 방문객까지 편하게 주차가 가능하다. 여기에 취득세, 재산세, 법인세 감면 등의 세제혜택과 최대 80% 대출도 가능한 분양 조건을 갖췄다./blu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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