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카텔-루슨트 엔터프라이즈 코리아, 신춘식 신임 지사장 선임
테크놀로지 솔루션 기업 알카텔-루슨트 엔터프라이즈 코리아(ALE 코리아)가 신춘식 신임 지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ALE는 1919년 프랑스에서 시작한 산업 맞춤형 통신, 네트워크, 클라우드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100년이 넘는 역사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변화와 성장을 추구하고 있다.
새롭게 선임된 신춘식 지사장은 삼성전자, KT를 거쳐 한국 HPE에서 영업 본부장 및 미션 크리티컬 서버 영업 본부장 등 주요 직책을 역임한 IT 영업 분야 베테랑 전문가이다.
신 지사장은 ALE 코리아의 국내 비즈니스 성장 전략을 수립하고, 브랜드 위상과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데 주력할 예정으로 주요 버티컬 마켓에 대한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파트너 관련 협업과 에코시스템을 강화할 계획이다.
일리야 거틀린(Ilya Gutlin) ALE 아태지역 시니어 부사장은 “한국은 ALE의 전략적이고 성공적인 시장으로 강력한 파트너 및 블루칩 고객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며 “신춘식 신임 지사장이 쌓아온 경험과 리더십으로 한국 시장내에서 ALE 코리아의 폭발적인 성장을 이끌어낼 것으로 확신한다”고 전했다.
신춘식 지사장은 “ALE가 고객 성공에 기여할 수 있도록 내부 소통 및 파트너 에코 시스템을 강화하고 본사의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고객, 파트너 및 직원들의 만족도를 긍정적이고 건설적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100년 전통의 ALE가 고객들로부터 더욱 신뢰받는 조언자 역할을 수행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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