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은행, 150억 규모 외화환전사업 지원
증권·금융
입력 2023-02-16 16:02:34
수정 2023-02-16 16:02:34
김수빈 기자
0개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Sh수협은행이 어업인에 대한 금융서비스 확대와 수협 회원조합과의 상생 차원에서 150억원 규모의 외화환전사업 지원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앞서 수협은행은 38개 수협 회원조합과 외환사업 관련 협의를 갖고 전국 314개 영업점을 대상으로 미화 1134만 달러(약 150억원 규모) 한도의 외화자금 지원방안을 수립했다.
수협은행은 매년 회원조합과 외화자금 지원한도 부여에 관한 약정을 체결하고 회원조합에 외화시재를 지원하고 있다.
강신숙 수협은행장은 "외화자금에 대한 고객의 니즈가 점차 확대되고 있는 만큼 회원조합의 외화환전사업 관련 자금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며 "수협 회원조합과의 상생을 통해 어업인을 비롯한 대고객 서비스 품질과 편의성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imsoup@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달성군, 21일부터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시작
- 2그늘진 곳에 햇살을, 김천 복지의 내일을 그리다
- 3주낙영 경주시장, 확대간부회의 주재…집중호우 피해·하반기 정책과제 점검
- 4본격 피서철 앞둔 포항시 해수욕장, 다양한 축제·문화 행사로 ‘활기’
- 5김천교육청, 2025 김천교육지원청부설 영재교육원 영재캠프 실시
- 6영천시, 집중호우 이후 농작물 관리 철저 당부
- 7경북 22개 시군, 21일부터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지급
- 8의성군, 7월 21일부터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신청·지급 시작
- 9“오처방·오남용으로 얼룩진 GLP-1 비만치료제… 적정 사용 위한 사회적 논의 필요"
- 10남양주, “GTX·수소로 달린다”…100만 시동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