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 지난해 84억원 규모 사회공헌활동 벌여

증권·금융 입력 2023-02-17 15:05:39 수정 2023-02-17 15:05:39 민세원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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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협]
[서울경제TV=민세원기자] 신협사회공헌재단이 지난해 84억원 규모의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고 17일 밝혔다. 

신협에 따르면 지난해 소외계층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윤리운동에 42억5,000만원, 지역경제 활성을 위한 경제운동에 19억7,000만원, 교육격차 완화를 위한 교육운동에 15억원, 기타사업 등으로 6억7,000만원을 썼다. 

재단은 또 지난해 소상공인과 지역민의 생계회복을 돕기 위해더불어사회나눔지원대출을 통해 약 8억 원의 보조금을 지원했다. 
 
이와함께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활성화 지원사업’, ‘전통한지를 활용한 지역특화사업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김윤식 재단 이사장은 "올해로 8년차를 맞는 '신협 어부바 멘토링 사업'을 통해 2만505명의 지역아동센터 아동에게 경제와 협동교육, 문화체험등을 제공해왔다"며 "앞으로도 신협만의 밀착형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민의 복리 증진과 지역사회 문제해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yejoo050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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