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한국프로농구 레플리카 유니폼 출시
경제·산업
입력 2023-02-22 09:53:59
수정 2023-02-22 09:53:59
이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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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이호진기자] 쿠팡은 한국프로농구(KBL) 구단 유니폼을 구매할 수 있게 됐다고 22일 밝혔다.
최근 농구 애니메이션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관객 200만명을 돌파했다. 연령별 예매 분포를 보면(CGV 기준) MZ세대인 2-30대가 57.3%, 성별 분포에선 여성이 47.5%에 달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쿠팡은 한국프로농구 인기 구단의 레플리카 유니폼을 로켓배송으로 만나볼 수 있도록 3개 팀을 입점했다. 입점한 구단은 ▲서울 SK 나이츠 ▲원주 DB 프로미 ▲울산 현대모비스다.
이제 농구팬들은 유니폼 구매를 위해 구장 내 오프라인 매장에서 줄을 서는 대신, 쿠팡에서 원하는 선수 유니폼을 바로 선택할 수 있다.
현재 온라인으로 유니폼을 구매할 수 있는 곳은 한국프로농구 공식몰(KBL 스토어)과 각 구단의 온라인 판매처를 제외하면 쿠팡이 유일하다.
이번에 입점한 한국프로농구 3개 구단의 유니폼은 쿠팡 스포츠·레저 카테고리 내 농구복에서 구매할 수 있다. 판매 유니폼은 레플리카(Replica·보급형) 제품으로, 2022-23 시즌 홈과 원정 경기용 유니폼을 모두 만나볼 수 있다. /hojinlee9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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