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證, 창립 67주년 기념식 개최…52년째 흑자
증권·금융
입력 2023-02-24 17:19:13
수정 2023-02-24 17:19:13
최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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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최민정기자] 신영증권은 24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창립 67주년 기념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1956년 설립된 신영증권은 ‘고객의 신뢰가 곧 번영의 근간’이라는 ‘신즉근영(信則根榮)’의 경영이념 아래, 안정적인 수익구조와 우량한 재무건전성을 유지하며 발전하고 있다. 실제, 신영증권은 현 경영진이 인수한 이래 52년째 연속흑자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장기근속상, 우수 부서・직원 표창 순으로 진행됐으며, 구조화금융본부, 금융투자소득세TF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choim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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