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동반성장 간담회 및 우수협력회사 시상식 진행
경제·산업
입력 2023-02-28 09:06:53
수정 2023-02-28 09:06:53
이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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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이호진기자] 오리온은 지난 27일 ‘동반성장 간담회 및 우수협력회사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49개 원부재료 협력회사 대표들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오리온은 2022년 경영실적 및 2023년 경영방침과 주요 전략을 공유하고, 우수협력회사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판로 확대 ▲품질 개선 ▲에너지 절감 ▲교육∙훈련 등 다양한 지원 활동을 소개하고 지속 확대해 갈 것을 약속했다.
우수협력회사 시상식에서는 삼미산업이 선정돼 공로상을 수상했다. 삼미산업은 지난 1989년부터 34년간 오리온에 젤라틴 원료를 공급했다.
한편, 오리온은 원부재료 및 설비 협력회사, 대리점을 대상으로 매년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간담회는 코로나19로 인해 4년만에 개최됐다. 지난 22일에는 충청북도 청주에서 27개 설비 협력회사 대표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으며, 대리점주들과의 간담회도 조속히 마련할 계획이다. /hojinlee9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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