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 마약류 유해약물 예방 교육 나서
		전국
		입력 2023-03-06 17:21:33
		수정 2023-03-06 17:21:33
		금용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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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적 체험학습 시간 등 2시간 수업 확보 체계적 교육

[제주=금용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최근 10대 청소년들이 SNS나 포털사이트 검색 등을 통해 마약류 등 유해약물 판매 광고에 쉽게 노출되고 구매사례 증가에 따라 예방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다.
     
제주도교육청은 이를 위해 각급학교에서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 등 수업 시간을 별도 확보 '올바른 약물사용 및 마약류 등 유해약물 예방교육'을 2시간 이상 이수할 것을 지시했다.
     
학교 약물예방 교육은 약물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만을 제공하고 흡연·음주 중심의 교과(단원) 연계 수업으로 이루어졌으나 올해부터는 학생 눈높이에 맞는 체계적인 수업으로 운영된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해 말 전국 최초로 학교 급별 수준에 맞는 초등·중등용 교수·학습자료를 개발하여 각급학교와 전국 시·도 교육청에 배부하고 수업 시 활용하도록 하고 있다.
     
배부된 자료는 학교 현장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교수·학습과정안, 활동지, PPT로 제작하였으며, 특히 보건교사 외에도 모든 교사들이 수업이 가능하도록 스크립트 기반 동영상으로도 제작하여 보급했다. /jb00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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