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나아이, '청년밥심 스타트 온' 식비지원사업 선불카드 운영대행사 선정
증권·금융
입력 2023-03-09 17:50:52
수정 2023-03-09 17:50:52
민세원 기자
0개
[서울경제TV=민세원기자] 코나아이가 한국아동복지협회 ‘청년밥심 스타트 온(溫)’ 식비지원사업 선불카드 운영대행사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청년밥심 스타트 온은 한국아동복지협회에서 우체국공익재단의 지원으로, 양육시설 보호 종료로 자립을 준비하는 '자립준비청년'에게 매일 든든한 한끼 식사를 지원하는 식비지원 사업이다.
해당 사업을 통해 자립준비청년 215명에게 이달부터 1인당 매월 30만원이 10개월 간 지원된다.
총 사업비는 약 6억5,000만원이며, 식비 지급은 식비 전용 충전형 선불카드로 지급된다.
한국아동복지협회는 기술 인력보유, 사업의 이해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코나아이를 선불카드 운영대행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김진철 코나아이 결제플랫폼부문장은 “연말까지 선불카드 지원 사업의 안정적인 운영관리를 위해 관리자 포털 사이트 무상를 제공하고, 전담 콜센터도 배치해 운영할 계획"이라며 "이번 운영대행사 선정으로 자립준비청년들에게 자립초기 식비지원을 통해 일상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겠다"고 말했다. /yejoo0502@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신한은행, 13억원 규모 업무상 배임 금융사고 발생
- 인터넷전문은행 3사 3분기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 30% 넘겨
- 제2의 금투세, 코인 과세 추진에 투자자 반발
- 2금융 대출 쏠림 심화…보험·카드사 건전성 우려
- 조병규 우리은행장 연임 불가…다음 주 차기 행장 후보 발표
- 검찰, 350억 부정대출 손태승 전 우리금융 회장 구속영장 청구
- 우리금융, 조병규 우리은행장 연임 불가 판단
- SC제일은행, 최고 4.0% 금리 ‘SC제일 Hi통장’ 출시
- 수출입銀, 6년 만에 사무라이본드 발행…3·5·7년물 650억엔 규모
- 수출입銀, 팀네이버와 ‘K-ICT’ 첨단산업 글로벌 진출 나선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포스코 3파이낸스 공장 화재 발생…1시간 뒤 불길 잡혀
- 2김진태 도지사, 어려운 이웃에 연탄 2,200장 배달 봉사
- 3현대차 월드랠리팀, 2024 WRC 시즌 드라이버 부문 우승
- 4전국학교폭력예방협의회, 딥페이크(허위영상물) 예방 합동 캠페인 실시
- 5우재준 의원, 실종아동 발견 가능성 제고 위한 ‘미아방지법’ 대표발의
- 6박창석 대구시의원 “침체된 지역 관광시장의 활로 마련할 것”
- 7영남대 재경총동창회, 제11회 천마 취업동문 환영회 개최
- 8제이제이엔에스, 신용보증기금 Pre-Series A 투자유치
- 9신한은행, 13억원 규모 업무상 배임 금융사고 발생
- 10인터넷전문은행 3사 3분기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 30% 넘겨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