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證, 최현만 회장 재선임…주당 배당금 200원

[서울경제TV=최민정기자] 미래에셋증권은 23일 을지로 센터원 빌딩(본사)에서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사내이사 및 사외이사 선임, 배당을 포함한 재무제표 승인 등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주총에서는 사내이사로 최현만 회장과 이만열 사장을 재선임했으며, 글로벌 사업담당 김미섭 사장을 신규선임했다. 사외이사로는 이젬마 사외이사, 정용선 사외이사를 재선임했다.
이사회의 독립성을 강화하기 위해 이사회 의장으로는 정용선 사외이사를 재선임했으며, 감사위원회 위원으로는 정용선, 성태윤, 이젬마 사외이사를 재선임했다.
또한, 미래에셋증권은 2022년 회계연도 재무제표를 승인하고 보통주 200원, 우선주 220원, 2우선주 200원을 배당하기로 결정했다.
미래에셋증권은 출범 이후 지속적으로 주주친화정책을 시행해 왔으며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을 확대함으로써 적극적인 주주환원정책에 나선 바 있다.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회장은 "어려운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총 2,101억 원에 달하는 현금배당과 자사주 소각을 통해 전년도 보다 높은 주주환원비율로(33%) 주주 여러분께 환원해드리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예측가능하고 일관성 있는 주주환원정책으로 보답할것"이라고 밝혔다./choim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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