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초·중·고졸 검정고시 '공고'
합격자 발표 오는 5월 9일 오전 10시

[전주=이인호 기자] 전북교육청이 내달 8일에 실시하는 제1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시험장소를 누리집에 공고했다.
24일 도육청에 따르면 이번 시험은 총 1071명(초졸 90명, 중졸 229명, 고졸 752명)이 지원했고 전주평화중학교, 전주아중중학교, 송천중고등학교, 전주교도소 시험장에서 치러진다.
응시자별 시험장소는 해당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해당 시험장 이외에는 응시할 수 없으니 유의해야 한다.
초졸 검정고시의 경우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청소년증, 외국인등록증), 수험표, 검은색 또는 파란색 볼펜을 준비하고, 중졸․고졸 검정고시는 신분증, 수험표, 컴퓨터용 검정색 사인펜, 필요시 개인 도시락 등을 준비하면 된다.
코로나19와 관련해서는 응시자 등의 안전 확보를 위해 관련 법령 및 지침에 따라 감염병 예방 및 안전관리 대책을 수립해 실시한다.
시험실별 응시인원을 24명으로 배치하고, 확진자 및 자가격리자에 대한 별도 시험장(실)을 운영하며 시험장 사전·사후 방역소독 실시 및 시험실 입실 시 모든 응시자의 발열체크를 진행할 예정이다.
보건당국으로부터 코로나19 확진이나 자가격리를 통보를 받고 치료(격리) 중 응시를 희망할 경우에는 반드시 '별도시험장(실) 응시신청서'를 오는 내달 7일 오후 6까지 전북교육청 교원인사과에 제출해야 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한편 합격자 발표는 오는 5월 9일 오전 10시 전북교육청 누리집에 공고할 예정이다. /k9613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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