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시시호시’, 한국관광공사와 MOU…음식관광기념품 알리기 ‘속도’

경제·산업 입력 2023-03-28 16:51:00 수정 2023-03-28 16:51:00 서지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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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순형 롯데백화점 PB부문장(왼쪽)과 이재환 한국광광공사 부사장이 28일(화)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한국광광공사 서울센터에서 진행된 '롯데백화점 시시호시X한국관광공사 음식관광기념품 발굴 및 지원사업 업무협약식'을 기념하기 위해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롯데백화점]

[서울경제TV=서지은기자] 롯데백화점은 한국관광공사와 음식 관광 기념품 알리기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에서 운영하는 라이프 스타일 큐레이션샵 '시시호시'가 28일 '한국관광공사'와 '음식관광기념품 발굴 및 육성 지원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롯데백화점의 '시시호시'와 '한국광광공사'의 업무협약은 2021년 11월 최초로 진행되어, 지난해 '경북 영덩 대게 게딱지장', '경북 안동 조청 캐러멜', '전남 고흥 유자 샌드웨이퍼' 등 우리나라 지역의 특산품들을 활용한 음식 관광 기념품 8종을 상품화 하는데 성공했다.


특히, 단순 상품화를 넘어 롯데백화점 본점과 성수동에서 팝업을 진행하고 DDP에서 열린 관광기념품 박람회에도 참여하는 등 우리나라 음식관광기념품을 알리는데 심혈을 기울였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양사는 더욱 긴밀한 협업을 통해 다양한 음식관광기념품 개발과 국내외 판로 확보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writ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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