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문화재 지킴이 활동…올해 창경궁에 나무 1,000주 심는다

경제·산업 입력 2023-04-04 10:11:27 수정 2023-04-04 10:11:27 이호진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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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직원들이 창경궁에 산앵두를 심고 있다.[사진=스타벅스]

[서울경제TV=이호진기자] 스타벅스 코리아는 창경궁에 올 한해 동안 총 1,000주의 나무를 심으며 문화재 지킴이 활동을 이어 나간다고 4일 밝혔다.

 

이를 위해 스타벅스 파트너 50명이 지난 3일 창경궁을 방문해 스타벅스 전용 식재 공간에 산앵두 300주를 심으며 첫 번째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이어서 다음달에는 창경궁에 진달래 200, 미선나무 200, 히어리 300주를 심을 예정이며, 오는 11월까지 창경궁 내 문화재 마루 닦기 및 창호지교체, 낙엽 쓸기 등의 문화재 정화 활동도 함께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hojinlee9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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