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온·오프라인 채널 활용해 ‘2023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원
11개 직영점 방문 고객에게 응원 메시지 담은 에코백 선물
옥외·TV 광고에 부산세계박람회 응원 문구 삽입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 LG유플러스가 ‘2030부산세계박람회(부산엑스포)’ 유치를 기원하고 국민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부산 현지에서 이벤트를 펼치고, 각종 온·오프라인 채널을 활용한 홍보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우선 LG유플러스는 부산 서면에 위치한 무인 매장인 언택트스토어를 포함, 부산 지역 11개 직영점을 방문한 고객에게 한정판으로 제작한 에코백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1,200개 한정으로 제작된 에코백에는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는 문구와 LG유플러스의 대표 캐릭터인 ‘무너’가 함께 프린팅 되어있다.
LG유플러스 임직원들은 부산엑스포를 응원하기 위해 제작한 유니폼을 착용하고, 매장 방문 고객에게 에코백을 증정했다. LG유플러스의 에코백은 한시간 여 만에 모두 소진되며 부산엑스포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
에코백 증정 이벤트 외에도 LG유플러스는 부산 지역 내 직영점에 부산엑스포 유치를 기원하는 포스터를 부착하고,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LG유플러스가 응원합니다‘라는 문구가 새겨진 매장용 쇼핑백을 제작해 배포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부산엑스포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있다.
또한 LG유플러스는 전국민을 대상으로 부산엑스포 유치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옥외 광고와 TV 광고, 고객센터 앱 등을 활용한 홍보에도 나서고 있다. 더불어 LG유플러스의 공식 유튜브·블로그 등 SNS 채널에도 부산엑스포 유치를 기원하는 문구를 추가하고, IPTV 서비스인 U+tv에서 VOD 시청 전 재생되는 광고에도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의 공식 영상을 편성하는 등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고객들이 부산엑스포에 대해 관심을 갖고 유치를 응원하실 수 있도록 LG유플러스가 보유한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지원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국가적인 이벤트에 국민들의 관심이 집중될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LG유플러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grace_rim@sedaily.com
LG유플러스 임직원이 부산 서면에 위치한 언택트스토어에서 방문 고객에게 에코백을 선물하며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응원하는 모습. [사진=LG유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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