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중앙회, 환경정화 위해 임직원 'CU클린러너' 진행
증권·금융
입력 2023-04-05 15:28:20
수정 2023-04-05 15:28:20
민세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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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민세원기자] 신협중앙회가 올해 1월부터 지난달 31일까지 3개월간 환경정화 활동 ‘CU클린러너&하이커’를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CU클린러너는 일회적 행사가 아닌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하기 위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활동으로, 달리기나 등산을 하면서 쓰레기를 주워 건강과 함께 환경을 지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신협중앙회는 지난해 12월 CU클린러너로 활동할 사내 지원자를 공모했으며, 공모자는 개인별로 CU클린러너 활동을 3개월간 총 4회 실시했다.
CU클린러너에게 제공된 활동복과 관련 소모품까지 활동에 필요한 물품은 모두 친환경 제품으로 구성됐다.
활동 참여자들은 일회용 쓰레기봉투 대신 별도로 제공된 다회용 장바구니를 활용해 쓰레기를 담았다.
신협중앙회 관계자는 "이번 CU클린러너를 시작으로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라며 "매년 연간 2회씩 진행될 예정이며 많은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규모를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yejoo050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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