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암동지역주택조합, ‘광주두암 신일 해피트리 더퍼스트’ 조합원 모집
두암동지역주택조합이 광주광역시 북구 두암동 일원에 추진중인 ‘광주두암 신일 해피트리 더퍼스트’ 조합원 모집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신일건성이 시공 예정인 ‘광주두암 신일 해피트리 더퍼스트’는 지하2층~ 지상 최고 27층, 총 407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61㎡~ 84㎡의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된다.
단지 인근에는 대형마트와 재래시장, 종합병원, 관공서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와 시외버스, 시내버스 등 대중교통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으며, 동광주IC를 통해 시내뿐 아니라 타 지역으로 이동도 편리하다. 여기에 무등도서관, 국립전남대, 문화초, 신광중, 동신중·고 등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특히 사업지가 위치한 북구 일대는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일환인 '광주역복합개발사업', 2026년 예정인 광주 도시철도 2호선 1단계 구간 개통 등 다수의 도시정비사업이 곳곳에서 진행 중으로 광주에서 손꼽히는 주거타운으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조합원 가입은 조합설립인가 신청일 현재 전라남도 또는 광주광역시 내 거주기간 6개월 이상 인 무주택자 이거나,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 1채 소유자면 누구든지 가능하다.
조합 관계자는 “‘광주두암 신일 해피트리 더퍼스트’는 무엇보다 지역주택조합의 합리적인 가격이 장점”이라고 전했다.
한편 ‘광주두암 신일 해피트리 더퍼스트’ 주택전시관은 광주광역시 농성동 서구청 인근에 위치해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위클리비즈] "우리집도 호텔처럼"...투숙객 사로잡은 호텔 곰인형
- 두산에너빌, 계엄 여파 우려 불식…원전 사업 순항
- IBK기업은행 사상 첫 단독 파업…"영업점 직원 55% 참여"
- 원달러 환율 장중 1,480원 돌파…재계 “내년이 더 걱정”
- ‘석화 살리기’ 나섰지만…업계 “정부 적극 지원 필요”
- [이슈플러스] 알리익스프레스 손잡은 G마켓…게임체인저 되나
- 농협금융 회장 후보에 이찬우 전 금감원 수석부원장
- 신세계, 밸류업 공시…“3년간 매년 자사주 20만주 이상 소각”
- 마이다스그룹, AI 에이전트 시대의 2025 기술 혁신 비전 제시
- 포스코노조, 지역사회에 2억원 기부…사회적 책임 실천 '앞장'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우리집도 호텔처럼"...투숙객 사로잡은 호텔 곰인형
- 2두산에너빌, 계엄 여파 우려 불식…원전 사업 순항
- 3IBK기업은행 사상 첫 단독 파업…"영업점 직원 55% 참여"
- 4원달러 환율 장중 1,480원 돌파…재계 “내년이 더 걱정”
- 5‘석화 살리기’ 나섰지만…업계 “정부 적극 지원 필요”
- 6알리익스프레스 손잡은 G마켓…게임체인저 되나
- 7강원랜드, 3자 협력 통해 카지노 게임기구 직접 제조‧판매 나선다
- 8농협금융 회장 후보에 이찬우 전 금감원 수석부원장
- 9환율 상승에 연말에도 맥 못추는 금융·증권株
- 10신세계, 밸류업 공시…“3년간 매년 자사주 20만주 이상 소각”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