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키자니아 서울점 ‘오뚜기 체험관’ 리뉴얼 개관
경제·산업
입력 2023-04-10 09:31:18
수정 2023-04-10 09:31:18
이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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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이호진기자] 오뚜기는 글로벌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서울점 내 오뚜기 체험관을 리뉴얼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
오뚜기는 어린이들에게 오뚜기 제품을 활용한 체험 컨텐츠를 제공하고, 식습관 확립을 돕기 위해 키자니아 내 오뚜기 ‘쿠킹스쿨'과 '라면연구센터' 등의 체험관을 운영해왔다.
먼저, 오뚜기 ‘쿠킹스쿨’은 어린이들이 노란색 앞치마를 입고 일일 요리사가 돼, 직접 오뚜기 제품과 다양한 식재료를 접할 수 있는 요리수업 형태로 운영된다. 체험 후에는 자신이 직접 만든 요리와 함께, 레시피 카드, 쿠킹 마스터 인증서를 제공한다.
또 다른 리뉴얼 체험관인 오뚜기 ‘라면연구센터’에서 어린이들은 연구원 유니폼을 입고 면, 스프, 건더기 등 오뚜기 라면의 요소를 연구한 후, 자신만의 오뚜기 컵라면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 /hojinlee9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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