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스타, 현대백화점 판교점 명품관 입점…한 달간 전시공간 운영
경제·산업
입력 2023-04-14 09:56:20
수정 2023-04-14 09:56:20
성낙윤 기자
0개
[서울경제TV=성낙윤기자] 폴스타는 현대백화점 판교점 1층 명품관에 수입 자동차 최초로 입점해 14일부터 오는 5월 14일까지 약 한 달간 차량 전시와 시승, 그리고 출고까지 제공하는 새로운 형태의 팝업 스토어 ‘2 on Tour(투 온 투어)’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투 온 투어는 폴스타가 고객의 일상으로 찾아가 제품과 브랜드 경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 해온 팝업 스토어이다. 이번 행사는 운영 기간을 한 달로 연장하고 차량 출고까지 지원하는 등 폴스타 스페이스에서 경험할 수 있는 대부분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점에서 기존과 차별화된다.
이현기 폴스타코리아 네트워크 총괄 부장은 “명품 브랜드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백화점 1층 명품관 입점이라는 새로운 시도를 통해 럭셔리 디자인 브랜드로서의 정체성을 더욱 강화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지난해 폴스타 2 구매 고객의 38%가 거주하는 서울 및 경기 남부권 고객들의 접근성이 크게 향상된 만큼, 더 많은 고객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폴스타 2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nyseong@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삼성물산, 한남4구역 재개발 시공사로 선정
- 윤 대통령 영장실질심사 앞두고 尹 지지자들 서울서부지법 앞 결집
- 법원 "노웅래 '3억원 돈다발' 압수수색은 위법"
- 올겨울 '꽁꽁 언 한강' 못본다…장기간 추위 지속되지 않아
- 최 권한대행, 제주항공 참사 합동추모식 참석…"유가족 일상 복귀 지원"
- 경찰, 윤 대통령 구속심사 막아선 서부지법 앞 지지자들 강제해산
- 尹 대통령, 현직 대통령 최초로 구속심사 출석 예정
- 정용진 신세계 그룹 회장 "트럼프 장남 소개로 주요 인사 만날 것"
- 각국 정상, 트럼프 취임 앞두고 국제질서 격변 대비 움직임
- 한남4구역 시공사 오늘 결정…삼성·현대 증 승자는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삼성물산, 한남4구역 재개발 시공사로 선정
- 2서학개미 美주식 보유 줄었다…미국 증시 과열 경계심 '고개'
- 3윤 대통령 영장실질심사 앞두고 尹 지지자들 서울서부지법 앞 결집
- 4법원 "노웅래 '3억원 돈다발' 압수수색은 위법"
- 5올겨울 '꽁꽁 언 한강' 못본다…장기간 추위 지속되지 않아
- 6최 권한대행, 제주항공 참사 합동추모식 참석…"유가족 일상 복귀 지원"
- 7경찰, 윤 대통령 구속심사 막아선 서부지법 앞 지지자들 강제해산
- 8부산도시공사, 하반기 1조2,981억 재정집행…98.36% 달성
- 9尹 대통령, 현직 대통령 최초로 구속심사 출석 예정
- 10정용진 신세계 그룹 회장 "트럼프 장남 소개로 주요 인사 만날 것"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