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문랩스, 메타에어라인과 전략적 업무제휴 체결

더문랩스(대표 문성억)는 여행 멤버십 NFT 프로젝트 메타에어라인(대표 김호재)과 포괄적 업무 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양사의 전략적 마케팅과 프로모션 협업 등 비즈니스 가치 제고를 위한 상호 업무협력을 위해 이루어졌다.
더문랩스가 운영하는 레저메타버스 프로젝트는 자체 개발 메인넷인 레저메타버스 블록체인과 독자적으로 구축한 A2E(Act To Earn) 보상모델을 기반의 일자리와 소득원 창출을 통해 웹3.0 가치를 실현하고, 지속가능한 문화경제 공동체를 만들어간다는 비전을 가진 프로젝트다. 현재 NFT마켓플레이스 플레이놈, 웹3.0 커뮤니티 LM NOVA, 웹3.0 디지털 지갑 LM Wallet 등의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메타에어라인은 여행 NFT 멤버십 프로젝트로 항공권 구매 플랫폼인 MAL-SCAN CBT를 운영했으며, 골프장 예약 플랫폼 ‘부킹패스’를 내달 론칭할 예정이다.
‘부킹패스’는 아시아 및 국내 주요 골프장을 예약할 수 있으며, 토스페이먼츠 연동으로 카드∙계좌 등 결제 수단을 비롯해 토스 페이 등 주요 간편 결제 수단을 제공한다. 또한 메타에어라인은 최근 코스피 상장사인 다우기술 그룹사 키다리 스튜디오와 영화 '뜨거운 피' NFT를 공동 제작했으며, 큐버스랩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더문랩스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은 양사 모두에게 시너지를 창출할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속가능한 웹3.0 생태계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앞으로 양사간의 긴밀한 협업을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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