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알볼로, 홀트아동복지회와 자립준비청년 생활 가구 1차 지원 완료
경제·산업
입력 2023-04-21 15:22:57
수정 2023-04-21 15:22:57
이호진 기자
0개

[서울경제TV=이호진기자] 수제 피자 브랜드 피자알볼로는 홀트아동복지회와 자립준비청년 대상 생활 가구 1차 지원 활동을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피자알볼로는 이번 1차 지원 활동을 통해 4명의 자립준비청년에게 수납이 가능한 침대 프레임과 매트리스를 선물했다.
자립준비청년은 만 18~24세가 되어 아동복지시설이나 가정위탁의 보호가 끝난 이들을 말한다. 매년 2,500여 명의 청년이 시설 퇴소 후 홀로서기를 준비하지만, 사회 경험과 정착금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피자알볼로는 지난 12월 홀트아동복지회와 자립준비청년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 본격 후원에 나서기로 했다.
피자알볼로는 협약을 토대로 올해 홀트아동복지회에 총 1,200만원을 후원, 자립준비청년인 봅슬레이 국가대표 강한 선수 외 11명을 지원할 계획이다. /hojinlee97@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보령, 사노피와 항암제 ‘탁소텔’ 글로벌 비즈니스 인수 계약 체결
- 2손가락 붙은 채 태어난 필리핀 교사, 강남세브란스병원서 초청 치료
- 3남원 춘향폐차장, 추석맞이 도토리묵 86팩 기탁
- 4남원시, 농악·무용·공예 어우러진 10월 문화의 달 행사 마련
- 5남원시 웹툰 '향단뎐', 500만 독자 열광…시즌2 10월 연재 시작
- 6KB캐피탈, 5년 만에 3억 달러 규모 글로벌 외화채권 발행
- 7남원 피오리움, 가을맞이 '어텀패스' 무료·할인 혜택 풍성
- 8남원시, 5년 만에 일자리대상 최우수상 영예
- 9남원보호관찰소, 추석 앞두고 사랑 나눔·범죄예방 캠페인 펼쳐
- 10'국화향 가득한 오후'…국립민속국악원, 가을 토요공연 6회 선보여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