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3년 만에 중국 단체 관광 재개…장가계로 출발

경제·산업 입력 2023-04-25 13:38:15 수정 2023-04-25 13:38:15 이호진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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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창사공항 환영 현수막.[사진=모두투어]

[서울경제TV=이호진기자] 모두투어는 지난 24, 3년 만에 중국 단체 여행객 26명이 아시아나 항공을 이용해 장가계로 출발했다고 25일 밝혔다.

 

장가계는 코로나 이전 2019년 기준 월 송출객이 55,000명 수준으로 중국 전체 지역 중 비중 35%를 차지하는 여행지이다.

 

어제 출발한 장가계 패키지 상품은 모두 시그니처상품으로 전 일정 5성급 호텔 숙박 및 현지 특식 4회 제공을 비롯해 노팁, 노옵션, 쇼핑 1회 상품이다.

 

또한 장가계 관광지인 천문산, 천자선, 원가계 등이 포함된 일정에 약 200불 상당의 옵션 천문산사+잔도, 매력상서쇼, 보봉호, 황룡동굴, 십리화랑 등이 포함돼 있다. /hojinlee9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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