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부르네상스 리버타워 자양’ 공급

자양동 민간임대주택조합 창립준비위원회가 민간 임대 아파트 ‘삼부르네상스 리버타워 자양’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삼부르네상스 리버타워 자양’은 지하 4층~지상 40층 3개 동, 전용면적 49·59㎡ 337가구의 민간임대 단지로 타입별로 49㎡A 109가구, 59㎡A 152가구, 59㎡B 76가구로 조성된다.

단지는 모던함이 어우러진 외관에 다양한 조경공간을 배치하고 어린이공원을 조성해 입주민에게 휴식과 편의를 선사한하며,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한 합리적인 내부설계로 생활의 편리함과 품격을 높인 점이 장점이다.

특히 희소가치가 큰 강북권 한강변 아파트로 한강 조망이 가능해 '한강 뷰'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으며, 단지 주변으로 구의·자양재정비촉진지구 첨단업무복합단지, 동서울종합터미널 현대화 사업 등 초대형 개발사업의 수혜를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또한 어린이대공원과 뚝섬한강공원 이용이 편리하며, 자양중·신양중·자양고 등 명문 학교를 걸어서 통학할 수 있고 신양초와 동자초도 가깝워 우수한 교육 환경을 자랑한다.

단지 주변에는 백화점, 대형마트 등 쇼핑시설과 영화관, 건국대학교병원, 자양보건지소, 자양4동주민센터 등 문화·편의·행정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무엇보다 일정 기간 임대로 안정적으로 거주하다가 주변보다 합리적인 분양가로 분양 전환받을 수 있으며, 취득세와 양도세, 재산세와 종합부동산세 등이 부과되지 않는 점도 장점이다. 여기에 1가구 2주택 산정 대상에 포함되지 않으며, 주변 시세대비 착한 공급가도 매력이다.

사업지가 지하철 7호선 뚝섬유원지역과 2·7호선 건대입구역을 모두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 단지로 강남·광화문·여의도 등 주요 업무지구로 이동이 편리하며, 영동대교를 건너면 강남구 청담동, 청담대교를 건너면 강남구 삼성동, 잠실대교를 건너면 송파구 잠실에 닿을 만큼 강남권 접근성이 좋다.

현장 관계자는 “주변에 대형 개발호재가 추진되고 있는데다, 일정 기간 임대 거주 후 합리적인 가격에 분양 받을 수 있는 민간임대 아파트"라며 “상품성도 일반 민간분양 아파트 못지 않아 수요자 관심이 크다”고 말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